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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생활

화성 1박2일 차박 여행

1. 차박 1일 차

-매향2리 주차장 도착!

역시나 날이 추워서 그런지 항상 자리가 없어 붐볐던 이곳이 한적 해 진모습이다.

이곳을 방문 할 때마다 항상 눈여겨 보았던 자리가 비어있어 얼른 차를 주차하고, 차박 텐트를 설치 하였다.^^

바닥은 팩을 박을 수 없는 지대이다 보니... 주변에 놓은 튼튼 해 보이는 돌들을 가져와서 끈을 고정시켰다.

그래도 우리만큼 차박에 진심인 분들이 몇분 계신듯 해서 외롭지 않았다.

폴대 하나를 잊어버려 바깥쪽 폴대가 짧아 내려 앉은 모습...ㅜㅜ

 

* 먹방 1일 차

-먹는 것에 항상 진심인 차박 먹방!

캠핑이던 차박이던 글램핑이던 밀키트를 준비 해 올법하지만.. 우린 항상 직접 만들고 해 먹는걸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상다리가 부러질것 같을때가 많다.^^

목살, 목살된찌, 막국수, 각종 버섯류 드디어 먹방 시작~

- 차박 1일 차의 끝르 달리며 목살 스테이크로 마무리! (호롱불감성은덤)

구매 후 가장 잘~ 사용 하고 있는 요 호롱이~

2. 차박 2일 차

- 새벽에 잠깐 입이 돌아 갈듯 말듯 했지만^^ 다행히 안돌아감.

살짝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바닷가 쪽으로 걸어나와 조개 찾는중..

물이 다 빠져 있을 때 나와서 물이 하나도 없음..^^

물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다시 자리로 컴백!

- 노을을 기다리며~

일몰 시간 확인 후 다시 바다로 나와 한컷!

너무 예뻐서 한참을 멍~

돈내고 볼 수 있을 것같은 노을맛집 인정!

다음에 또 올게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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